무더운 여름 날씨가 벌써
도래했나 싶을 정도이네요.
긴팔 옷은 이제 옷장 속으로
들여보내야 할 듯 합니다.
금일 포스팅 할 내용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문화 공간 화단 조경입니다.






오죽이 무성하게 자라 오죽 대가
많이 휘어져 있었기에 우선적으로 고정대를
설치하고 전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죽은 가지치기를 심하게 하면
고사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턱대고 전지를 하면 안됩니다.






화단의 지피식물과 관목도
수형에 맞춰 깔끔하게 전정 작업을
진행하였고 화단의 지저분한 낙엽도
전부 수거하여 폐기하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공간을
예쁘고 깔끔하게 꾸민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듯 조경 관리란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충족시키는
분야가 아닌 가 싶습니다.
조경 관리 및 공사 전문인
더 신원조경과 함께 눈과 마음이
즐거운 조경을 누리 심은 어떠실까요?